6월말에 받아 에이더 오배송 내놓고 3주맛에 겨우 교환받고, 서비스 대응 엉망. 다시는 구매하고 싶지 않음. 일부 채널톡에서 속터져올렸던 내용 발췌 ㅡㅡㅡ 오늘 소비자보호원 공문에 따라 네이버 페이측과 전화 대응 있었던 점안내받았습니다. 네이버 페이 통화 모두 녹취하였습니다. 1주일이 넘도록 집앞 반품 회수 전혀 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더는 착불반품도 불가, 부분환불, 선 재발송 그 무엇도 진행할 수 없고, 무조건 반품 후 재발송만 가능하다고 답변하신 것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택배 반품 다시 접수해서 내일쯤 회수 예정이고, 기사님 요청에 따라 반품 대응하라는 답 받았습니다. 기사님이 계속 5층 집앞 방문을 거부하시고, 1층에 놓아두기를 원하시니 내일 오전 1층에 두고 증빙사진 보내겠습니다. 에이더는 현재 계속 상황파악이나 고객 불편은 전혀 진행하지 않고, 앵무새같이 1차원적 대응만 하고 있는데.. 1층에 반품 내놓아 분실시 제게는 책임이 없음을 전달드리고,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사님 대면 반품을 하라고 하시는데, 요즘 그런식의 반품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반품 기사님 자체가 집 앞도 안 오고 1층에 내두라는 상황이라 대면 불가합니다. 2. 에이더 택배사 컨트롤 무능함. 저도이커머스로 월 20,000건 가량 택배 운영해보았습니다. 저런 기사님의 경우 본사 혹은 해당 영업소 컴플레인을 꾸준히 제기하면, 대분분 처리가 되는데 에이더측은 그냥 손 놓고 방관했습니다. 3. 착불반품 등 2차 대안도 에이더에서 거부. 착불반품시 제가 더 수고를 들여야하지만, 반품 처리가 가능한데.. 네이버 페이 담당자가 해당 방안을 제시해도 무조건 안된다는 식의 답변만 했습니다. 내일 오전 기사 요청대로 1층에 반품은 내려두고 출근 및 사진 전달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이에 따른 문제 발생시 저는 책임이 없으며, 소비자 기만에 대한 적법한 절차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