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족저근막염이 지긋지긋한 사람입니다. 한의원, 일반 정형외과 치료로 통증은 조금 줄었지만 완전히 낫질 않아서 고생중에 치료보조기가 있단 말에 에이더 패드2 양쪽 세트를 샀어요.
첨 받아봤을 땐, 별로 쿠션감도 없고 이게 효과가 있을까 하고 착용해봤는데 이게 웬 일! 맨발에 착용하고 집에서 걷는 순간 하나도 안 아프고 오히려 진짜 편하더라구요.^^
집에서 항상 푹신한 슬리퍼 신고 다녀도 조금씩 아플 때 있는데 이건 완전 내가 족저근막염이라는 걸 잊게 해줘요.
종일 착용하고 활동해봤는데 통증없이 잘 지냈고, 잠자고 일어나서 첫발 디딜 때 통증이 정말 많이 없어졌어요.
치료 받으면서 계속 쓰면 제 족저근막염이 언젠가는 나아질거란 희망이 생기게 해주는 패드입니다. 감사해요 에이더~ 에이더에서 만드는 신발에 까는 깔창 패드도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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